이번 설은 처음으로 시골에 내려가지 않는 명절이었습니다. 갑자기 시간이 붕 떠서 게임을 하나 깼습니다. 드래곤볼을 보며 큰 세대로써, 이만한 드래곤볼 게임은 없다 생각합니다.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 흥미진진하게 봤던 장면들을 3D로 보니 역시 대단하다 느꼈구요. 제가 꼽는 명장면은... 명절에는 좀 쉬면서 게임해야지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