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
우리가 개발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조건문은 if ~ else가 있을 것입니다.
const a = true
if (a === true) {
console.log('a is true')
} else {
console.log('a is false')
}가장 기초적이고 유용한 문법이긴 하지만, 단순히 처리할 내용이 한 문장일 때에는 중괄호({})를 없애서 사용하기도 합니다.
const a = true
if (a === true) console.log('a is true')
else console.log('a is false')여기서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'삼항연산자' 가 있습니다.
사용법
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조건 ? 참일 때의 처리 : 거짓일 때의 처리위의 코드를 삼항연산자로 쓴다면 이렇게 되겠죠.
a === true ? console.log('a is true') : console.log('a is false')응용
만약 if ~ else if ~ else 를 처리하고 싶을 때에는 어떻게 할까요?
조건 ? 참일 때의 처리 : (조건 ? 참일 때의 처리 : 거짓일 때의 처리)위의 예시와는 조금 다르지만, 이렇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const a = 2
a === 1 ? console.log('a is 1') : a === 2 ? console.log('a is 2') : console.log('a is neither')저 같은 경우는 최대 두 번까지만 중첩을 하는 편입니다. 다른 사람이 보기에 썩 좋은 코드는 아니기 때문이죠.
길어진다면 if ~ else 문법이나 switch 문법이 더 보기 편하다 생각합니다.
참고로 Kotlin에서는 삼항연산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